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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가 레인저스 FC 감독직을 수락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9일(한국시각) '제라드가 레인저스 감독직을 수락하기로 했다. 리버풀 미드필더였던 개리 맥칼리스터를 함께 데려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제라드는 그동안 리버풀 유소년팀 코치를 맡아왔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제라드의 레인저스행에 대해 "제라드의 결정을 지지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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