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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원조 호날두가 후배 공격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의 이번 여름 시장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미래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금 현재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에서 뛰는 건 불가능하다. 아마도 몇년 후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 그는 여전히 젊다. 현재는 불가능하다. 네이마르는 파리를 좋아한다. 그는 변화를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났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팀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다.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대신 해리 케인(토트넘)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