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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감독 후임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런던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이반 가지디스 CEO는 스벤 미슬린타트와 라울 산레히 등 팀의 축구 전문가들과 함께 공정한 절차를 통해 새 감독을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 첫 단계로 감독 후보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런던이브닝스탠다느는 아직 첫 후보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알레그리 감독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