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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KEB하나은행이 23일 서울 본점에서 K리그 흥행 분위기 조성과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KEB 하나 축구놀이터'를 개관했다.
개관식 행사에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 하나멤버스 원정응원단 이벤트 '가자! 러시아로~ 축구는 하나다!'의 참가자 4만여명 중 모든 미션을 통과해 최종 선발된 2개팀이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으로부터 포토보드를 전달받고 러시아행을 확정했다. KEB하나은행은 2017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K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