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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권창훈(24·디종)이 위안을 삼을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가 권창훈 영입에 지갑을 연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K리그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한 권창훈은 유럽 이적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격수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프랑크푸르트가 권창훈 영입에 적극성을 띄고 있는 가운데 볼프스부르크와 묀헨글라드바흐도 영입전에 뛰어든 모양새다.
기사입력 2018-06-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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