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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주인공은 쿠티뉴다."
카카는 26일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브라질 최고의 선수다. 그리고 치치 감독은 그를 잘 관리하고 있다. 가능한 한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있고, 브라질은 강해지고 있다. 또 우리는 쿠티뉴를 주인공으로 주목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가장 결정적인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네이마르에 대해선 "3달 동안 회복 기간을 가졌다.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매 경기 네이마르의 성적을 보고 있다. 그를 보호하고 기다려줘야 한다. 브라질이 6번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선 그가 100%가 되도록 기다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