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털링은 최고가 될 수 있다."
투레는 스털링에 대해 "그는 더 냉정해져야 한다. 그러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스털링은 속도를 지니고 있고, 영리하다. 스페인 선수들처럼 기술적이다. 세르히오 아게로, 다비드 실바 등에게 배우며 비슷하게 플레이 한다"고 칭찬했다.
문제는 대표팀에서의 결정력이다. 스털링은 A매치 37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2017~2018시즌 맨시티에서 23골을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투레는 "나는 때때로 스털링이 많은 골을 놓쳐서 웃기도 한다. 그가 열심히 하고 있는 걸 알고 있다. 그저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