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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수문장 이호승과 스트라이커 하태균이 따뜻한 동행을 펼쳤다.
이호승과 하태균은 "우리가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비해서는 매우 작지만 지역을 위해 베풀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기부 행사를 계기로 남은 시즌 여수시 지역아동센터에서 경기관람을 오면 함께 관람도 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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