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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싶지 않은 경기다."
일본 언론 스포치호치는 4일 '니시노 감독은 경기 뒤 선수 모두가 망연자실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나 자신에게 묻고 싶다. 2-0으로 앞서고 있다가 패한 것은 선수의 잘못이 아니다. 내 컨트롤의 문제다. 좀처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경기다. 강하게 실망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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