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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한국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2패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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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갈린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4일 '일본축구협회(JFA)가 니시노 감독을 유임할 가능성이 높다. 짧은 시간에 팀을 하나로 묶었고, 16강에 진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스포츠닛폰은 '니시노 감독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이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클린스만에게 연봉 200만유로(약 26억원)를 제안했다는 구체적인 액수까지 등장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