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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클럽팀이 니시노 아키라 일본 감독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시노 감독의 인기가 높다. 중국 슈퍼리그는 물론이고 J리그 복수의 클럽에서 니시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높아진 인기, 이유가 있다. 그는 지난 4월 전격 경질된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뒤를 이어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준비 기간은 짧았지만,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