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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축구스타가 일본 J리그를 선택했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유로 2008, 유로 2012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별한 토레스. 현지 언론은 그의 차기 행선지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호주 A리그가 유력하다고 밝혔지만, 최종 목적지는 일본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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