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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천FC와의 K리그2 경기를 치르는 등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의 임시 이전과 7월 여름 휴가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14일 상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부산 아이파크 홈경기(14일)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부천FC와의 홈경기(14일) 티켓을 1인 2장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부산 아이파크와 프리미엄 풋살장 더 킥오프가 입점해 있는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이 휴가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사직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 9일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내 K리그2 3위에 오른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8월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홈경기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