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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이적 루머들에 대해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현재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다. 시장을 관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이적 시장에서도 토트넘에 대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다. 크리스탈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 애스턴 빌라의 잭 그릴리쉬 등이 루머의 주인공들이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묵묵부답이었다. 그는 미국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팀을 놓고 많은 루머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나는 그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다. 또 말하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일단은 훈련을 열심히 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그리고 올 시즌 첫 경기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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