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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수렁에 벼랑 끝에 선 상주 상무가 배수의 진을 친다.
상주 구단은 선수들에게 기를 북돋우기 위해 상주시민들을 즐겁게 맞이할 '축구 바캉스'를 준비했다.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운영과 더불어 워터풀장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분 간격으로 총 4회 진행을 하는 이번 보물찾기 이벤트에서는 풀장 내 보물칩을 찾으면 자전거, 친필사인볼, 상상패밀리 캐릭터 쿠션, 사인볼, 캐릭터 백팩, 열쇠고리 등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구단은 쾌적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워터풀장 옆에 휴게동과 탈의실을 준비했다.
하지만 지난 8라운드에서 심동운의 선제골과 신창무의 쐐기골로 2대0으로 승리하며 상주의 저력을 보여 준 바 있다. 승점이 간절한 상주는 이번에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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