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PBBNews = News1 |
|
윌리안의 맨유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첼시가 윌리안에 대한 맨유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첼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였다. 맨유는 측면 강화를 노렸다. 윌리안이 넘버1 타깃이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 시절 자신의 애제자였던 윌리안을 데려오고 싶어했다. 첼시 역시 돈이 필요했다. 첼시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새롭게 데려왔다. 스쿼드 강화가 필요했다. 조르징요를 일단 영입했지만곤살로 이과인 등 추가영입을 노리고 있다.
투토스포르트는 '이적료가 7500만유로 선에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