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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이 선수를 추가 교체했다.
시작부터 부상이 윤덕여호를 괴롭히고 있다. 윤 감독은 당초 수비수로 최예슬(고베 아이낙)과 미드필더 이소담(인천현대제철)을 낙점했다. 그러나 소집 첫 날이었던 30일 최예슬이 빈혈 증세를 보였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대체 선수로 이은미(수원도시공사)를 택했다.
미드필더 이소담도 종아리 부상으로 최종 남가했다. 따라서 윤 감독은 문미라를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 벌써 여자 축구대표팀은 두 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파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