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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빗셀 고베)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요시다 빗셀 고베 감독은 "아직 정확한 보고는 없지만, 뭔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빠른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 빗셀 고베는 15일 감바 오사카와의 대결로 시즌을 재개한다. 홈에서 열리는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는 일찌감치 매진됐다.
한편,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빗셀 고베의 유니폼을 입은 이니에스타는 리그 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