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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태극전사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 축구 대표팀과 격돌한다. 칠레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의 강팀이다.
태극전사는 칠레를 상대하기 위해 곧바로 훈련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은 8일 오전 10시부터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한다'고 전했다. 선수단은 회복 훈련 등으로 컨디션 조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