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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는 이번 시즌 40골 까지 가능하다."
사리 감독은 이날 지루-아자르-페드로 스리톱을 가동했다. 그 뒷선에 코바치치-조르지뉴-캉테를 세웠다. 포백에는 마르코스 알론소-다비드 루이스-뤼디거-아스필리쿠에타를 세웠다. 골문은 케파에게 맡겼다.
아자르는 이번 시즌 5경기서 5골-2도움으로 환상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EPL 득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리 감독은 아자르가 좀더 탁월해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사리 감독은 "리버풀과 맨시티가 우리 보다 (경기력 면에서)더 잘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도 발전할 수 있다. 내 목표는 잉글랜드 최고의 팀이 되는 것이다"면서 "우리는 수비에서 견고하지 않다. 오늘 상대 카디프시티는 세트피스에서 매우 강력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