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증후군이여 안녕!'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에 열리는 만큼 '한가위 마무리는 울산과 함께'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여성 관람객은 일반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성 관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구단 상품권 5000원권이 증정된다.
경기 전엔 스트레스 격파존에서 송판격파, 점핑 트램펄린 체험장을 운영 한다. 함께 열리는 추석 즐기기 전통놀이 체험장에서는 투호, 윷놀이, 대왕 제기차기 등 다양한 놀이가 준비되어 팬들을 기다린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된 하반기 리그 일정에서 15전 8승 4무 3패를 기록하며 전반기에 비해 높은 승률을 거두고 있는 울산은 홈 승리를 통해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