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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의 독일 홀슈타인 킬이 시즌 2패째를 당했다. 이재성은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홀슈타인 킬은 26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스타디온 안 데르 알텐 포르스테레이에서 벌어진 2018~20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유니온 베를린과의 원정경기서 0대2로 졌다.
이재성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유럽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평점 6.2점을 주었다.
여름 이적시장 때 전북 현대에서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이재성은 빠르게 주전 자리를 잡았다. 정규리그 1골 기록 중이다.
홀슈타인 킬은 시즌 2승3무2패, 승점 9점으로 10위(총 18팀)를 마크했다. 최근 3경기서 1무2패로 부진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