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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타르가 자국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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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분위기를 탔다. 전반 27분 다시 한 번 추가골을 박았다. 8강전에서 한국을 무너뜨렸던 하템이었다. 하템은 날카로운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일본은 전열을 재정비했다. 후반 들어서도 카타르를 몰아쳤다. 그리고 후반 24분 만회골을 뽑아냈다. 오사코의 발을 맞고 굴절된 볼을 미나미노가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여기서 승부가 사실상 결정됐다. 카타르가 처음으로 아시아 최강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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