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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태국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형열 감독은 "바쁜 일정에도 멀리 태국까지 직접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재밌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안양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감독은 안양과 이례적으로 두 차례 연습경기를 해준 U-22 대표팀 김학범 감독을 향해서도 "감사를 전한다. 경기력과 조직력을 점검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도쿄 올림픽에서의 대표팀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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