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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널이두나파크(독일 도르트문트)=조성준 통신원]토트넘이 도르트문트와 전반을 0대0으로 비겼다.
손흥민에게도 찬스가 왔다.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볼을 내주고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다시 재차 패스가 들어왔다. 손흥민은 볼을 잡은 뒤 골문 앞으로 갔다. 슈팅까지 때렸다. 살짝 빗나갔다. 도르트문트 수비수 볼프의 방해가 주효했다.
전반 32분 도르트문트가 다시 찬스를 놓쳤다. 바이글이 헤딩슛에 이어 다시 슈팅했다. 요리스가 막아냈다. 이어진 공격에서도 로이스의 슈팅이 나왔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괴체도 슈팅을 때렸다. 요리스가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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