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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의 기행에 주목했다.
스타 공격수 팔카오는 경기 막판 한국 선수가 다쳐 치료를 받는 과정에 상대팀 트레이너 박스를 그라운드 밖으로 던져버리는 볼썽사나운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자신이 넣은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산되자 지나친 항의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콜롬비아 선수들은 경기 후 오랜 시간 심판진에 항의를 하며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았다.
이 매체는 '화가 난 팔카오가 한국의 시간 낭비에 항의하기 위해 메디컬 박스를 던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팔카오가 트레이너 박스를 던지는 장면을 동영상을 통해 알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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