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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이 6연속 무승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조 감독은 "실점 장면에서 수비 밸런스가 무너진 게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제주는 포항의 두 배 가까운 13개의 슈팅을 쏘고도 1득점에 그쳤다. 후반 5분 만에 공격수 마그노를 벤치로 불러들인 조 감독은 "그런(공격) 부분을 훈련장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제주는 13일 전북 현대와 시즌 첫 홈 경기를 갖는다.
포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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