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목표를 밝혔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의 궁극적인 목표는 1999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달성했던 트레블(세 개 대회 우승)을 거머쥐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점점 더 많은 클럽이 생겨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6위 안에 들기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언젠가 그것(트레블)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20년 전 누캄프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UCL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짜릿한 득점포를 꽂아넣었다. 그는 "당시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