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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페를랑 멘디(24)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 영입생 중 하나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멘디는 프랑스 2부 르하브 소속이었다. 2017년 6월, 프랑스 명문 리옹에 입단하며 존재감을 과시하더니 그해 11월에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멘디는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 위대한 클럽에서 나와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미친 듯이 기뻤다"며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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