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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주팬들에게 정말 고맙다."
김호남은 2016년 제주에 입단해 빠른 스피드와 강한 슈팅력으로 '호남두'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다. 프로통산 212경기 출전, 40골 19도움을 기록중이다.
인천으로 떠나게 된 김호남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제주팬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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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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