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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D-382.
김 감독은 지난달 막을 내린 2019년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U-20) 월드컵 현장을 돌며 선수들의 경기력과 장단점을 파악했다. 동시에 일본, 카타르 등 아시아 국가 및 올림픽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있는 팀들을 분석하고 돌아왔다. 국내에서도 벌써 한 차례 소집훈련을 진행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2인1조로 팀을 꾸려 선수단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7일, 김 감독과 차상광 골키퍼 코치는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아 수원FC와 부천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민성 코치와 김은중 코치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대전 시티즌 선수단을 점검했다. 이 코치와 김 코치는 9일 강원도 태백으로 이동,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선수 분석에 나선다.
안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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