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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린오리엔탈호텔(싱가포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쏘! 큐트"
약속된 시간 때문에 선수들은 사인을 해줄 수 없었다. 다만 손을 잠깐 들어줄 뿐이었다
손흥민이 나왔다. 곳곳에서 "쏘니!" "손흥민!"이라는 외침이 나왔다. 손흥민은 소리가 나오는 쪽을 다 쳐다본 뒤 싱긋 웃으며 손인사를 했다. 이 모습에 싱가포르 현지팬들은 다들 "쏘! 큐트!(너무 귀엽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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