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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때 맨유, 아스널과 같은 빅클럽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란 프로필도 취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듯하다.
더구나 맨유, 아스널, 선덜랜드 등 소속으로 67골 37도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15골을 기록한 웰백이지만, 아스널에서만 발목, 무릎 등 부상으로 123경기에 결장할 정도로 '유리몸' 이미지를 갖고 있다.
185cm 탄탄한 체구를 자랑하는 웰백은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08년 맨유 1군에 데뷔해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퍼거슨 전 감독 은퇴 후 루이스 판 할 전 감독 체제에서 설자리를 잃은 뒤, 2015년 이적료 1600만 파운드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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