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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칼 하인츠 루메니게(63) 바이에른 뮌헨 회장이 유럽 축구계의 가파른 임금 상승 현상을 우려했다.
'아스'는 바이에른의 최고 연봉자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가 현재 1500만 유로(약 198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면서, 이는 그리즈만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을 곁들였다.
루메니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평범한 연봉을 받는 17~20세 젊은 선수의 비중을 늘릴 계획을 내비쳤다. 하지만 '아스'는 바이에른 역시 8000만 유로(약 1054억원)를 들여 뤼카 에르난데스(전 아틀레티코)를 영입했고, 1억 유로 가까이 지불해서라도 르로이 사네(맨시티)를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는 점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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