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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FC바르셀로나의 '잉여 전력' 필립 쿠티뉴의 토트넘 임대설이 제기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이 EPL의 아스널 맨유 그리고 토트넘에 쿠티뉴 이적을 제안했는데 아스널과 맨유는 관심이 없고 토트넘이 임대에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스페인 언론들은 새 시즌 바르셀로나의 스리톱은 메시-수아레스-그리즈만의 'MSG'라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쿠티뉴가 베스트11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스페인 언론들은 쿠티뉴가 이달 안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왔다. 당시 이적료는 1억4200만파운드였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경기력이 일정치 않았다. 정규리그 75경기서 21골을 넣었다. 특히 원정만 가면 경기력이 안 좋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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