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조제 무리뉴 전 감독의 비판에 발끈했다.
경기 후 무리뉴의 비판을 전해들은 램파드 감독은 "나는 해설자든 누구든 어느 누가 무슨 말을 하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스쿼드는 내가 신뢰하고 있는 스쿼드임이 분명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험이 있는 선수든 아니든, 내가 의무실에서 선수들을 끌어내올 수는 없다. 가용한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 나섰고, 오늘 벤치에 앉은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각국 국가대표들과 빅 플레이어들을 쓰지 못했다. 하지a만 이 부분에 대한 변명은 하고 싶지 않다. 우리는 시즌 내내 긴 시간을 싸워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4번의 실수를 했고, 반드시 체크해봐야 할 현실이다. 앞으로 계속 0대4는 아니겠지만 우리는 오늘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