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SH스포츠에이전시, 심판위원회 발대식 성황리 마쳐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9-08-15 22:44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은 15일 경기도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SH스포츠에이전시 심판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는 SH스포츠에이전시는 해외 축구 선진국과 MOU체결을 통한 마케팅과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 주최,주관하는 기획 운영하는 등 '누구나 축구공 하나로 누릴 수 있는 권리'라는 슬로건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SH스포츠에이전시는 경기도 여주시, 강원도 양구군, 경상남도 김해시 등에서 유소년 축구클럽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대회를 주최, 주관한다. 자이크로, 차차푸드, 포천인삼영농조합, 풋볼리스트, 키카쿠브, 관주식품, 서휘핏, 브로우돌 등이 후원하고 있다. SH스포츠에이전시는 페스티벌 형식의 유소년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정병국 국회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꿈나무들이 웃고 즐기며, 협동심을 키워내는 대회를 기획하며 주최, 주관하는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가 더욱더 공정하고 깨끗한 대회를 주최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심판위원회를 발촉하여 후원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좋다"며 "앞으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성환 대표는 "공정하고 건강한 축구문화를 만들기 위해 심판위원회를 발촉을 했다. 참석해 주신 정병국 국회의원 이하 내빈분들과 축구 유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후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촉된 SH스포츠에이전시 심판위원회는 8월31일부터 9월1일 열리는 '2019 김해 가야왕도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부터 9월16일~22일 '2019 글로벌 양구 아시아 유소년 축구클럽 초청대회'와 11월2일~3일 '2019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에 투입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