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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팬들이 폴 포그바의 페널티킥 실축에 뿔이 났다.
팬들의 반응은 더욱 격했다. 20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포그바의 미스에 실망한 맨유 팬들이 소셜미디어에 인종차별적 반응을 남기고 있다'고 했다. 포그바의 피부색에 빗대 비난, 조롱을 퍼붓고 있다. 최근 팬들은 감시가 삼엄한 경기장 대신 온라인 상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첼시의 타미 아브라함도 그 피해자 중 하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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