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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강릉시청이 패배를 잊었다.
경주한수원과 김해시청의 라이벌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4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맞대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지난 2년간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양 팀은 올 해 기세가 떨어졌고, 그 여파가 라이벌전까지 미쳤다. 경주한수원은 2위를 지키는데 만족해야 했고, 김해시청은 7경기 무승(3무4패)의 수렁에 빠졌다.
대전코레일은 홈에서 천안시청에 3대2로 이겼고, 부산교통공사는 목포시청을 2대1로 꺾었다.
◇2019년 내셔널리그 19라운드(23~24일)
대전코레일 3-2 천안시청
부산교통공사 2-1 목포시청
강릉시청 3-0 창원시청
경주한수원 0-0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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