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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무려 70%.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출신)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출신)가 이 두 명의 공격수가 소속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차지하는 득점 기여도가 무려 69.67%로 나타났다.
메시의 경우 수아레즈가 이적해온 후 지금까지 280골을 터트렸다. 메시는 2014~2015시즌에 58골-28도움을 기록했다.
수아레스는 2015~2016시즌 59골로 가장 빛났다. 그는 2017~2018시즌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많은 19도움을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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