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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이 웰니스 웨어 브랜드 '타니스 스포츠'(공동대표 김기돈 민희선)와 스폰서십을 맺었다.
20여년간 양말 및 스포츠웨어 제작을 통해 축적된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고급 브랜드인 타니스 스포츠는 일상생활 및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편안한 컴프레셔 양말 및 슬리브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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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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