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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코로나19 확진 판정 열흘째, 유벤투스 등번 10번 파울로 디발라는 여전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세리에A에서 활약하던 많은 스타는 유럽 내 감염 진원지로 꼽히는 이탈리아를 떠나 고향 등으로 향했다. 디발로 커플도 '탈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바티니는 "이곳의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안전한 두바이로 가고 싶었지만, 거부당했다. 지금으로선 집에 머물며 상황이 종식되길 기다리는 게 가장 현명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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