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 무시.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사과에도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이 무리뉴 감독을 공개 비판했다.
무리뉴 감독의 사과. 하지만 상황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칸 시장은 "토트넘이나 축구 팬, 특히 아이들은 이 모습을 보고 '그들이 괜찮다면 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다.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무심코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일 수도 있다"고 공개 비판했다. 캐서린 웨스트 의원도 "매우 무책임한 행동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롤모델로 삼는다. 하지만 그는 정부의 충고를 무시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