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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이든 산초와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들과 함꼐 가장 강력한 러브콜을 받은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
그런데, 또 다른 경쟁자가 나타났다. 리그앙 명문 PSG다.
프랑스 Le10SPORT는 2일(한국시각) 'PSG가 리버풀과 강한 연계를 가지고 있는 알칸타라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Paris St-Germain are preparing an offer for Spanish midfielder Thiago Alcantara and are ready to match Bayern Munich's asking price for the 29-year-old Liverpool transfer target.)'고 보도했다.
뛰어난 민첩성과 최고 수준의 테크닉을 지닌 그는 미드필더와 윙어를 오갈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어.
알칸타라는 바이에른 뮌헨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무려 4개 팀이 알칸타라 쟁탈전에 나섰다. 과연 알칸타라는 어떤 유니폼을 입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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