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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신사'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상황은 이렇다. 코바시치는 후반 28분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첼시는 반전을 만들지 못한 채 패배를 기록했다.
램파드 감독은 "경기를 변화시켰다. 그들의 노력을 비난할 수는 없지만, 이건 퇴장감이 아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리는 결승전에서 승리할만큼 충분히 하지 못했다. 많은 일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전개됐다. 우리는 불과 1분 만에 모든 경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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