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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깜짝 영입에 성공할까.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뛰어들었다.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새로운 윙어를 원하고 있다. 1순위는 제이든 산초지만, 아직까지 영입을 확정짓지 못했다. 허드슨-오도이라면 추가로 지갑을 열 수 있다는게 솔샤르 감독의 생각이다. 솔샤르 감독은 재능 있는 잉글랜드 국적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크다.
하지만 첼시가 허드슨-오도이를 보낼 가능성은 높지 않다. 첼시는 페드로와 윌리안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측면이 부실해졌다. 하킴 지예흐를 영입했지만, 양과 질에서 부족하다. 허드슨-오도이를 잡아야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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