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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 더 강하고 헌신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
호날두는 SNS에 '2019~2020시즌은 이미 끝났다. 이제 성찰의 시간, 비판적 사고만이 개선의 길이다. 우여곡절을 분석할 시간이다. 유벤투스와 같은 빅 클럽은 항상 세계 최고처럼 생각해야 한다. 세계 최고로 일해야 우리를 빅 클럽이라고 부를 수 있다.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유벤투스에서 37골,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11골을 넣었다. 더 잘하고 싶은 야망과 열망으로 미래를 마주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팬들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최고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더 강하고 헌신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작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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