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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골든보이' 이강인(20·발렌시아)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베스트 영플레이어 후보로 선정됐다.
AFC는 비록 이강인이 소속팀 발렌시아에서의 활약은 두드러지지 않아도,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감안해 베스트 영플레이어 후보에 포함시킨 것으로 보인다. 이 상은 12일까지 AFC 홈페이지 팬투표(60%)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발표는 24일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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