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FC바르셀로나 차기 회장 선거의 최종 후보 3명이 확정됐다.
이 세 명의 후보들은 15일부터 선거 운동을 하게 된다. 회장 선거는 1월 24일 열린다.
세 명의 후보들은 다양한 이슈를 이야기하며 관심을 자신들에게 모으려 하고 있다. 라포르타는 자신이 회장에 있던 2003년 당시를 떠올리며 "호날두가 메시와 한 팀에서 뛸 수 있었다. 호날두의 에이전트가 제안을 해왔다. 그러나 당시 바르셀로나는 호나우지뉴, 마르케스와 계약을 맺기로 한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라포르타는 "이번에 회장이 된다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