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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영입을 놓고 펼쳐질 라이벌전.
이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제 공격에 나섰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라카제트를 매우 높게 평가하며 영입 작업을 할 테세였다.
하지만 '아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역시 루카 요비치의 대체 자원으로 라카제트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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